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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압도적인 볼륨 몸매 '이기적인 비주얼'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10-02 18:58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어-스페인어-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신아영은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한 '엄친딸'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남성지 '맥심(MAXIM)'을 통해 흰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의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일 tvN '더 지니어스3:블랙 가넷' 첫 방송에는 신아영, 강용석, 김정훈, 하연주, 장동민 등 출연자들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그때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라고 전해 강용석을 당황케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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