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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 천이슬 악바리 허슬 플레이에 반칙 주장 분노 '험악한 분위기'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8-31 14:47



출발드림팀 천이슬

출발드림팀 천이슬

'출발드림팀' 천이슬의 악바리 플레이가 다른 멤버들의 분노를 샀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는 장우혁 동준(제국의아이들) 조미(슈퍼주니어-M) 리키김 이창명 손진영 석주일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천이슬 노을(레인보우) 정가은 김지원 황인영 솔비 등이 출연한 가운데 중국 하이난 서바이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천이슬은 이날 '출발드림팀' 십자 워터 레슬링 경기에서 정가은, 김지원과 2대 1 대결을 펼쳤다.

불리한 상황에서 천이슬은 경기장 위에 앉아 경기장을 잡고 버티자 상대 편에서는 천이슬의 플레이가 반칙이라고 주장했다.

아 과정에서 나르샤가 흥분한 멘트를 던져 모두 편집되면서 험악한 분위기까지 갔다.

천이슬은 "저희가 1대2로 불리하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명하며 상황을 넘겼다.


출발드림팀 천이슬 모습에 네티즌들은 "

출발드림팀 천이슬, 정말 있는 힘껏 게임하네" "

출발드림팀 천이슬 콘셉트인가 리얼인가" "

출발드림팀 천이슬, 서바이벌 방식이라 무서워" "

출발드림팀 천이슬, 반칙 맞아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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