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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부인
가수 윤종신 부인 전미라가 강호동 아내와 클럽에 가서 이규혁을 목격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강호동은 이규혁을 '밤의 황제'라 칭하며 "밤에 클럽에 간 적이 있나 없나?" 물었다.
이에 이규혁은 "클럽에 전미라가 날 찾으러 왔더라"며 곤란해했고, 신현준은 "전미라 코치는 그 시간에 왜 클럽에 갔느냐? 이규혁을 잡으러 간거냐?"라고 질문했다.
전미라는 "내가 얘기하면 많은 사람이 다친다. 괜찮겠나?"라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냥 넘어가겠다"라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집에 있기 답답해서 우리도 '핫한 곳에 가보자'하고 (강호동 아내와) 손을 잡고 갔는데 이규혁이 거기 있더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아내가 후배이기 때문에 전미라가 가자고 하면 따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아내를 감쌌다.
많은 네티즌은 "예체능 출연한 전미라 강호동 부인과 클럽도 갔네", "예체능 전미라 강호동 부인이 간 클럽에 이규혁 있었다니", "전미라 예체능에서 강호동 부인 클럽 간 사실 폭로했네", "예체능 나온 전미라 몸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