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멤버 출신 가수 이재원이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중일지역경제문화협회(회장 김기학)은 중국 CCTV와 함께 '신세계겨문-매력한국'(이하 매력한국)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매력한국'은 주1회 30분씩 54부작으로 11월 1일부터 CCTV지상파위성채널, CCTV인터넷채널 202개국 600여개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양측은 이 발표회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우정을 돈독히 하고 양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배경으로 자국의 스토리를 담아 양국의 활발한 문화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재원을 비롯해 그룹 록키스, 가수 김수아 등과 함께 한중 지역경제 문화협회 김기학회장, 별똥별 스타도네이션, 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박성진대표, 한국M&A협회 송상대회장, 중국 생태문화투어협회 김성문회장, 한국 정부 국제금융 고문자본시장 연구원 안유화 교수, 한국 미스코리아 녹원회 금정주 회장, 서울대 공공디자인 학회 박선후대표등 한국측 대표인사 40여명과 중국CCTV임직원 및 정부관계자 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를 통해 한.중 양국문화 교류의 상징으로 다양한 컨텐츠 제작과 경기도 파주영어마을 내의 한류트레이닝센터 설립. 운영 등 대규모 프로젝트들에 대한 계획과 실행에 대한 실무적 논의까지 펼쳐짐으로 한중문화교류의 새장을 여는 가속엔진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