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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 관객을 모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이다. 참여자는 스스로 얼음물을 끼얹은 후 세 명의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그에게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인증 샷을 남기거나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하면 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