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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남자'
영화
'우는남자'가 IPTV 서비스에 돌입했다.
'우는남자' VOD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6월 개봉한 '우는 남자'는 '아저씨' 이정범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누적 관객수 60만여 명에 그쳤다.
이에 극장 개봉 한 달 만에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회사 관계자는 "스크린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에서 명예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배우 장동건,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우는남자'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아 외로이 미국에서 자라난 킬러 곤(장동건)과 그에게 딸을 잃은 모경(김민희)의 이야기가 축을 이룬다. 모경을 제거해야 하는 임무를 저버린 채 그를 지키려 하는 곤의 고뇌가 화려한 액션과 함께 그려진다.
한편, 우는남자 IPTV 서비스에 누리꾼들은 "우는남자 IPTV 서비스 하네", "우는남자 IPTV 서비스로 성적 만회?", "우는남자 IPTV 서비스, 벌써 해?", "우는남자 IPTV 서비스, 극장가서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