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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배우 한정수가 동기
이지현의 몸매를 언급한 가운데,
이지현의 출연작인 영화 '미인'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한정수는 "친분 있는 연예인이 누구냐"라는 질문에 "한은정과
이지현"이라고 밝혔다.
이에 '라스' MC들은 평소 몸매가 좋기로 유명한
이지현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
한정수는 "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며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가져가서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수영복이 맞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사이즈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왜 맞지 않는 수영복을 빌려줬느냐"고 물었고, 한정수는 "그럼 내 것을 빌려줄 수 있겠느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이지현이 출연했던 영화 '미인'(2000)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인'은 잡지사 기자인 오지호(남자 역)와 누드 모델인
이지현(여자 역)이 인터뷰를 통해 만나며 가까워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당시
이지현은 '미인'에서 긴 생머리와 상대배우 오지호와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이 '미인'에 나왔던 배우구나", "한정수 언급한
이지현 몸매 엄청나네", "한정수 언급한
이지현 '미인'에 나왔었네", "한정수
이지현과 수영장도 간 사이구나", "한정수
이지현 수영복 사이즈 발언 웃기다", "한정수
이지현이랑 가까운 사이였네", "한정수가 언급한
이지현 몸매 엄청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