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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레드라이트(Red Light)'로 돌아온 에프엑스가 컴백 무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담았다.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1년 만에 돌아온 에프엑스! 'Red Light' '엠카운트다운' 최초 공개! 사진만 봐도 심쿵심쿵 정말 기대되네요 놓칠 수 없지! 꼭! 본방 사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과한 노출 없이도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멤버들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도 눈길을 끈다. 빅토리아는 짧은 단발머리와 도도한 눈빛을 내보이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독특한 안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프엑스는 이날 정오 신곡 '레드라이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컴백을 알린다.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앨범 'Red Light'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red light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 기다려요", "에프엑스 red light 핫팬츠로 각선미 살렸네", "에프엑스 red light 카리스마 대박 무대될 것", "에프엑스 red light 드디어 컴백했네요", "에프엑스 red light 뮤비 역시 완전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