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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골반댄스, 현장 초토화 시킨 '반전 매력'…어땠길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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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골반댄스

백진희 골반댄스

'도시의 법칙' 백진희가 골반댄스를 선보였다.

2일 밤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뉴욕팸' 김성수, 이천희, 정경호, 문, 백진희, 헬퍼 에일리의 뉴욕 적응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일리는 퇴근한 멤버들을 위해 작은 무대를 꾸몄다. 문이 뮤즈(Muse)의 '수퍼메시브 블랙홀'(Supermassive Blackhole)을 연주했고, 에일리는 이에 맞춰 편곡을 했다.

에일리는 '더 로우 오브 더 시티 인 뉴욕'(The law of the city in NewYork)이라는 가사를 넣어 스캣을 만들었다.

이에 뉴욕팸들은 흥이 난 모습을 보이며 주변에 있는 박스와 냄비로 합류해 에일리의 음악을 즐겼다.

특히 백진희는 멤버들이 댄스를 요청하자 처음엔 쑥스러워 하더니 중앙으로 나와 몸을 흔들었다. 또 두 팔을 올리고 흔들고 열심히 골반을 흔드는 모습이 주유소 인형을 연상케 해 폭소를 자아냈다.


백진희 골반댄스에 네티즌들은 "

백진희 골반댄스, 멋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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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골반댄스 춤추게 한 에일리 편곡 음악", "

백진희 골반댄스 추게한 에일리 편곡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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