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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야카, 영화 '관계'에서 엄마의 남편과 파격 베드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14:11




아야카 수위 높은 파격 베드신

일본 배우 아야카가 한국 영화에서 파격적인 베드신을 감행했다.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관계'는 아야카, 김경익, 진혜경 주연으로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세남녀의 금지된 관계를 그려냈다.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내 수현(진혜경)은 딸 하루(아야카)와 정신과 의사 '영웅'(김경익)에게 찾아왔다. 그들의 묘한 동거는 아슬아슬한 욕망의 경계로 수위 높은 노출과 적나라한 베드신을 선보였다. 또 영화 '관계'의 중요한 인물인 딸 '하루'역의 아야카는 극중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초 공개된 영화 '관계'의 보도스틸은 총 8종으로 겉으로는 화목하게 웃고 있지만 숨겨진 심리 장면은 이 위험한 관계가 어떤 파국으로 치닫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아야카의 치명적인 모습이 담긴 '관계'메인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비밀스러운 표정과 함께 가슴과 어깨선을 농염하게 노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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