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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투병 고백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홍진경은 "사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드라마가 끝난 뒤, 많은 프로그램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매직아이' 촬영도 불가능했다. 하지만 제작진과 출연자들이 끝까지 기다려줘서 이렇게 합류할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홍진경은 "'패션왕 코리아2'에도 출연하는데 모든 프로그램에 가발을 쓰고 나올 것 같다. 개인적인 아픔과 관련된 일이다"라며 "지금은 치료를 받아서 회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홍진경 투병 고백에 네티즌들은 "
홍진경 투병 고백, 그래서 가발을 썼구나", "
홍진경 투병 고백, 이제는 아프지 말길", "
홍진경 투병 고백, 완쾌되길", "
홍진경 투병 고백,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