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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 장나라, 자체발광 자태에 '모태 귀족 커플' 등극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3 13:29


운명처럼 널 사랑해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자체발광 드레스 자태'를 드러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 측은 블링블링한 드레스 자태를 뽐낸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우아한 모습으로 '모태 귀족 커플'의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첫 방송에서 뱅뱅이 안경과 알록달록 의상을 선보인 장나라가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강렬한 이미지 대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장혁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올백 머리와 자줏빛 보타이, 블랙 수트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장나라는 기존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는 "장나라가 '평범녀' 김미영의 모습을 벗고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반전 매력을 뽐내는 장면으로, 장나라의 매력이 한껏 살아나면서 장혁과 함께 또 하나의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보이는 두 사람의 완벽 앙상블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이 모습 운명처럼 널 사랑해 2회에서 볼 수 있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이런 모습은 언제쯤?", "운명처럼 널 사랑해 블링한 드레스 자태 장나라 1회 때와 너무 달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장나라 다정해 보이는데 무슨 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나라 드레스 입으니 배우같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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