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수빈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니시리즈 '최고의 결혼'에 주연배우로 캐스팅됐다.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중 배수빈은 방송업계 최고 능력 있는 앵커맨으로 승승장구하며 주변인들의 촉망을 받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엘리트 '조은차' 역을 맡게 되었다.
이번 드라마 '최고의 결혼'을 통해 배수빈은 전작과 상반되는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