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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속 정다빈은 웨이브진 긴 생머리를 어깨 밑까지 늘어뜨리며 정면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정다빈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정다빈은 "지난주 회사 간 날 찍은 사진, 여신포스가 느껴진다고 하셔서 쑥스러웠지만 기분 완전 좋았어요"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난 2003년 아이스크림 CF로 데뷔한 정다빈은 어느덧 데뷔 12년차의 중학생이 됐다. 그간 MBC '원더풀 라이프'(2005), SBS '인생은 아름다워'(2010), SBS '뿌리 깊은 나무'(2011) 등 아역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 온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에 합류,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연기한다.
한편, 정다빈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잘 자랐어", "정다빈 폭풍성장, 벌써 중학생이야?", "정다빈 폭풍성장,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정다빈 폭풍성장, 여신미모네", "정다빈 폭풍성장,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