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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투병-가발
이날 홍진경은 근황과 관련해 "SBS 드라마 '별그대' 이후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일들이 만았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많은 프로그램을 제안 받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매직아이' 촬영도 불가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홍진경은 "지금은 치료가 됐고 굉장히 좋아진 상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형식의 토크쇼다.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이 뉴스를 바라보는 애매한 시각의 '선정뉴스', 김구라 배성재가 직접 대한민국을 드겁게 달군 화제의 뉴스나 인물을 만나는 출장 인터뷰 '숨은 얘기 찾기' 2개의 코너로 나눠 진행된다. 주지훈 이광수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 '매직아이' 정규편성 첫 방송은 오는 8일 밤 11시 15분 방송.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투병생활에 가발착용이라니 충격이다", "홍진경, 투병생활 하고 있었구나..가발도 써야하다니", "홍진경 투병생활 호전됐는데 가발까지 써야하면 어느 정도로 아픈거지?", "홍진경 투병생활로 가발 쓰는거면 많이 아픈거 아닌가?", "홍진경 투병생활 끝내고 가발 쓰지 않을 정도로 병 완쾌하길", "홍진경 투병생활에 가발까지 힘들었겠다", "홍진경, '별그대' 이후에 투병생활 하고 가발도 쓰다니", "홍진경 투병에 가발 쓴다는 소식 놀랍다", "홍진경 투병 이겨냈으니 가발 쓰고 건강히 낫길", "홍진경 투병에 가발 쓴다는 말 정말이야? 안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