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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이날 조재현은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딸의 얼굴은 요즘 대세의 얼굴과는 다른 동그란 얼굴이다"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 그래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출하는 친구에게 딸의 연기연습을 맡긴 적이 있다"면서 "남자 친구를 수건으로 때리는 장면을 연습하는 데, 벽에 대고 수건으로 200번 정도 치게 시키더라"고 말했다.
조혜정은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 퀴즈4'를 통해 데뷔했다.
조재현 딸 조혜정 언급에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가 되길", "조재현 딸 조혜정, 동그란 얼굴형 예쁘다",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 연기실력 배우길", "조재현 딸 조혜정, 미래가 기대되는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