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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아나운서 "남편 조건, 골고루 꼼꼼히 따져 본 뒤 결혼"
이날 대화를 나누던 중 이진은 "결혼할 때 배우자의 조건을 봤냐"라는 질문에 "조건을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직히 조건 안보고 결혼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많이 따졌다. 꼭 집어 외모 하나 보고 이건 아니고 그냥 많이 따진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진 아나운서는 2013년 10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사업가인 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