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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가 신혼생활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좋은 것 많이 먹는데도 아직 신혼이라 그런게 있다"라며, "아직 신혼이라 체력적으로 힘들다. 다들 아시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천수는 지난해 12월 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오는 7월 첫 아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천수의 솔직 입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천수 결혼 생활 19금 토크 됐네", "이천수 결혼 하더니 더 응큼해", "이천수 솔직한 입담에 라스 MC들 당황", "이천수 신혼재미 깨소금 솔솔", "이천수 거침없는 입담 재밌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