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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SOE)에서 개발한 MMOFPS(다중 접속 1인칭 슈팅게임) '플래닛사이드2'의 공개 시범서비스를 18일 오후 3시부터 시작했다.
또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선정된 100여명의 엘리트 리더들에게 아웃핏(길드)을 창설하도록 지원해, 분대 플레이를 활성화하도록 준비했다. 사전에 선발된 종군기자도 게임 내 다양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게임에 대한 이해와 재미를 더한다.
공개 서비스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캐릭터를 생성하기만 해도 무기아이템, 경험치 부스터 등이 포함된 패키지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또 5킬 달성, 2일 접속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각 단계별로 게임에 유용한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며,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 대형 모니터, 그래픽 카드, 특수제작 마우스패드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