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기와 박성웅의 액션 느와르로 기대를 모으는 '황제를 위하여'가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이민기, 박성웅의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편, 박성웅의 포스터는 냉혹한 지하 세계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황제가 된 보스 상하의 묵직한 존재감과 아우라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깔끔한 수트를 입고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상하 박성웅의 모습은 냉혹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칸 영화제 마켓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영화 '황제를 위하여'. 미국, 캐나다, 일본, 홍콩, 마카오 5개국에 수출될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는 '황제를 위하여'의 해외 포스터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반응을 이끌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