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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주지훈 열애
8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의 공연장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 내한공연장에서 포착됐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가인은 멤버 제아와, 주지훈은 지인과 동행해 함께 공연을 즐겼지만 두 사람은 커플모자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체에 따르면, 가인과 주지훈의 공통분모는 음악으로 두 사람의 공연장 데이트는 음악을 함께 즐기는 달콤한 데이트였다. 공연 시작 전까지 조심스럽게 주변을 의식한 행동을 보이더니 공연 시작 후에는 맥주를 마시며 음악을 즐겼다.
공연 직후 일행들과 함께 한 대의 차량으로 이동해 인근 샤브샤브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약 1시간 여 식사를 마치고 시간 차를 두고 식당을 빠져나왔다.
이에
가인 주지훈 열애 현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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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 측 소속사는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한 지 한 달 정도 됐다. 아직은 서로 이성으로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