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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가인 열애'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26)과 배우 주지훈(31)이 교제 중이다.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6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의 내한 공연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해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모델 출신 배우 김재욱과 함께 공연을 즐겼지만 커플 모자를 쓰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사랑을 가꿔온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오랜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만큼 아직은 서로 이성으로서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인정했다.
8년 전부터 알고 지낸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1월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은 '19금 스킨십'을 선보이며 농도 짙은 러브신을 연출해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주지훈 가인 , 축하해요", "주지훈 가인, 키 차이 많이 나겠다", "주지훈 가인, 치명적인 커플 탄생", "주지훈 가인, 역시 뮤직비디오에서 남다른 모습이었다", "주지훈 가인, 이미 뮤직비디오 찍기 전부터 사귄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