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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뮤직비디오'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이 한달째 열애중인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가인의 뮤직비디오 'Fxxk U'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8년지기 친구로 알려진 가인과 주지훈은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가인과 주지훈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존 메이어 콘서트에 지인들과 함께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촬영한 가인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의 선공개곡 'Fxxk U'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쏠렸다. 뮤직비디오에서 주지훈과 가인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농도 짙은 연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키스신과 백허그, 상의를 탈의한 샤워신 등 섹슈얼한 매력을 과시한 가인은 주지훈과 함께 위태로운 남녀의 거침없는 사랑을 담아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촬영 후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해, 뮤직비디오에서 두 사람이 보인 연기가 아닌 실제 감정을 바탕으로 한 것임이 확인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인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뮤직비디오 애정신이 좀 파격적이긴 했어요", "가인뮤직비디오, 진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인뮤직비디오, 실감나는 연기더라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