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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가족 사진, '보석 같은 네 아이들' 보기만 해도 행복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4-02 17:01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션-정혜영이 천사 같은 네 명의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션-정혜영 부부와 네 아이 하음, 하랑, 하율, 하엘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결혼 10주년을 맞아 션-정혜영 부부는 자신들을 쏙 빼닮은 네 명의 아이들과 화보 같은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션-정혜영 가족의 모습에서 화목함이 그대로 드러났다.

이날 션은 "딸 하음이는 첫째 딸이라서 아빠에게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며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이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에겐 너무나 귀하고 큰 선물이고, 세상에 살면서도 선물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행복을 전해주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정혜영은 "우리 네 명의 보석 같은 아이들. 엄마·아빠한테는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사랑하고 우리 지금처럼 예쁘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항상 너희 뒤에서 응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엄마·아빠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션 정혜영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이런 가족이 또 어딨어", "션 정혜영 가족 사진 화목한 가족의 표본", "션 정혜영 가족 사진, 잉꼬부부 다운 자체발광",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네 아이와 행복한 가정",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말그대로 행복 그 자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션-정혜영 부부는 결혼 10년 차인데 아직 권태기도 없고, 부부싸움을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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