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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진세연'
사진에는 이종석과 진세연이 헝가리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고 모델 포스를 발산한 이종석 뒤에 앉은 진세연은 고개를 빼꼼 내밀며 깜찍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 당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이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남북 최대의 작전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 4월 28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