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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가 공서영 전 아나운서를 새 여성 MC로 발탁했다.
특히, 한 주간의 휴식 이후 4월 2일부터 2쿼터에 돌입할 '코빅'은 최근 만능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공서영의 합류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킬 전망이다.
'코빅'의 기획과 연출을 맡고 있는 김석현 PD는 "빅리그라는 이름에서 드러나듯 '코빅'은 스포츠 경기와 같은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다운 발랄함과 검증된 진행 실력을 갖춘 공서영이 코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