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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과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형준이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화제다.
특히 교제 기간 중 한 차례 헤어졌지만 서로 못 잊어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 측 모두 "친한 사이는 맞지만 교제까지 한 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이날 김형준은 쇼케이스에 참석해 준 소이현의 이름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드러냈고, 소이현 역시 객석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한편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쇼케이스 응원까지 동료애가 남다른 듯",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이렇게 친했다면 열애 가능성 있는 것 아냐",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쇼캐이스 응원은 단순한 친분때문?",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잘 어울리는데 안타깝다", "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부인, 열애한 것 자체가 아냐?"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