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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의문의 훈남과 소개팅을 했다.
리지의 소개팅 상대는 훈훈한 외모와 187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1세 연하의 대학생.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어색한 듯했으나 이내 상남자 스타일의 연하남이 적극적으로 리지를 리드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리얼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쉴 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주연과 레이나는 기차를 타고 힐링 여행을 떠났다. 가평에 도착한 멤버들은 닭갈비를 먹으며 먹방 열전을 보이기도 하고, 추운 날씨도 잊고 여행을 즐겼다.
이 밖에도 드라마 스케줄로 바빠 '뷰티바이블'에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유이가 이번 촬영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1일 오후 9시.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