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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다솜, 옐로우 니트에 왕리본 머리띠까지 '극강 귀요미' 등극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2-11 08:28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인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옐로우 니트에 왕리본 머리띠를 쓰고 애교 넘치는 표정의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촌팬 하트 제대로 어택", "여친짤의 진리", "다솜이 너무 예뻐지는 듯" ,"뮤직비디오속 바로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 "정기고-소유 듀엣곡 너무 좋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스타 다솜은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썸'에서 B1A4 바로와 썸타는 분위기의 달달한 커플로 분해 화제를 모았다.

정기고, 소유의 듀엣곡 '썸'은 현재까지 멜론, 벅스, 네이버 뮤직을 비롯한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수성하며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겨울왕국' 열풍과 아이돌 및 음원강자들을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김도훈과 민연재, 쟈니브로스를 비롯한 K-POP 프로듀싱 드림팀이 참여한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씨스타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디움 템포의 듀엣송이다. 여기에 최근 힙합대세로 떠오른 '긱스' 릴보이의 톡톡튀는 감각적인 랩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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