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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앞둔 레이디스 코드, 여성미 업그레이드 눈길. 무대에선 어떤 모습?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2-11 08:14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레이디스 코드가 성숙한 이미지의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0일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신곡 '쏘 원더풀(So Wonderful)'의 컴백포토를 독점 공개했다.

'인간 마네킹'으로 변신한 파격 티저 영상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레이디스 코드는 컴백포토에서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며 또 한번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하며 앞으로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디지털 싱글 '쏘 원더풀'은 레이디스 코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히트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멤버 각각의 특징이 돋보이는 이 곡은 '나쁜여자', '예뻐 예뻐'에서 볼 수 있었던 레이디스 코드만의 색깔이 잘 표현된 곡으로 귀여움과 시크함, 그리고 섹시함까지 겸비한 그녀들의 매력이 정점에 달한 곡이라 할 수 있다.

그간 선보여 왔던 레이디스 코드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기존 아이돌 음악에서 느낄 수 없었던 펑키함과 경쾌한 그루브가 인상적인 밴드 연주로 듣는 즐거움은 물론, 또 다른 매력의 보는 즐거움까지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실력파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대박!",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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