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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7일 타이틀곡 '사랑해'를 앞세운 정규 6집 '레인 이펙트'의 스페셜 에디션을 발매한다.
비의 감성을 울리는 가창력도 함께 엿볼 수 있는 신곡 '사랑해'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고백하는 '프로포즈 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곡 '사랑해'를 비롯한 비의 스페셜 에디션은 비 정규 6집의 리패키지 앨범으로 신곡 '사랑해'를 비롯해 '30 Sexy Remix'등이 추가로 수록되어있으며, 64페이지 소책자와 36장의 노트로 구성되어 비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비는 현재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후반 작업 및 미팅 차 미국에 머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