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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엘 김수현 어벤져스2 출연, 악역 캐스팅'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2년 종영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한 김수현 모습으로, 그는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육감몸매를 과시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날 한 매체는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가 오는 2월부터 서울에서 촬영된다며 영화 속 악역에 한국 여배우 김수현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수현은 과거 유리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이화여대 국제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수현은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다니엘 헤니의 비서 소피 역으로 이름을 알렸고, '브레인'에서는 재벌가 딸 장유진 역으로 출연했다.
'어벤져스2'에는 전편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등이 그대로 출연하며 악역으로 제임스 스페이더가 합류한다. 2015년 5월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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