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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무비꼴라쥬가 2월 다양성영화를 한층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미켈슨의 깊이있는 내면연기가 돋보이는 신작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을 비롯, '더 헌트' '로얄 어페어' '더 도어' '샤넬과 스트라빈스키' 등 그의 영화 5편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무비꼴라쥬 데이'는 오는 2월의 상영작으로 레아 세이두 주연의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선정, 오는 2월 4일 20시에 무비꼴라쥬 전용관을 포함한 전국 CGV 33개관에서 상영한다. 특히 다양성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본 행사는 할인가 5000원에 관람 기회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2월에는 유럽 출신으로 할리우드를 뒤흔들고 있는 두 배우 '매즈 미켈슨'과 '레아 세이두'의 연기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 무비꼴라쥬가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다양성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