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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개봉 주말 4위의 흥행을 기록한 데 이어 2주차의 첫 월요일인 26일, 81,370명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 순위 상승과 함께 설 연휴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남자가 사랑할 때'는 남녀간의 사랑뿐이 아니라, 전 연령대를 공감시키는 가족애와 일상의 소중함으로 사랑 받고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극장으로 향하는 설 연휴와 이후의 흥행 성적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