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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예고에 따르면 천송이(전지현 분)의 모친 양미연(나영희 분)은 천송이에게 1인 기획사 계획서를 건네고, 이를 받아 든 천송이는 계약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천송이의 1인 기획사 계약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천송이 모친에게 제안을 한 것으로 전해져 이재경이 어떠한 계략을 꾸밀 것인지에 이목이 집중됐다.
또 도민준(김수현 분)을 한유라(유인영 분)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하는 형사 박병희(김희원 분)는 천송이를 찾아가 도민준에 대해 수상한 점이 없는지 물었다. 그러나 천송이는 연락도 안 되고 만나주지도 않는 도민준이 걱정돼 안절부절 못한다.
이에 앞서 지난 11회 방송 말미에는 이재경의 차에 치여 USB까지 빼앗긴 채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죽음의 위기를 맞는 도민준 모습 등장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에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를 봐서 더욱 기대가 되네요", "별에서 온 그대 12회 텍스트 예고 말고 영상 예고를 보고 싶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12회 예고에서 보니까 이재경이 직접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