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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장현승 '교제-임신 악성루머' 소속사 측 "인격 짓밟는 행동, 강경 대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1-10 15:53


현아 장현승

현아 장현승, 악성 루머 강경 대처

혼성 유닛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 소속사가 악성루머와 관련해 강경하게 대응할 입장을 밝혔다.

10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현아와 장현승에 관한 루머글이 급속도로 퍼져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측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현아 장현승의 스캔들과 임신 등 자극적인 허위 내용을 다룬 루머글은 '장난용 기사'를 만들어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마치 실제처럼 기사 형식으로 작성됐다. 더욱이 소속사의 공식 입장까지 허위로 작성한 후 유포해 두 사람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포자가 현아 장현승 루머를 기사 형식으로 만들어 배포했다는 것 자체가 악의적 목적이 분명하다"며 "어린 친구들의 인격을 짓밟는 루머를 가만히 넘어갈 수 없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하겠다"고 전했다.

현아 장현승 루머에 네티즌은 "현아 장현승, 스캔들 임신 루머글 돌았었나?", "현아 장현승, 소속사 대처 때문에 악성 루머 알아šœ, "현아 장현승, 스캔들은 많이 돌긴 했다", "현아 장현승, 임신설은 너무하긴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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