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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에 이르면 살아 움직이는 치명적 타투로 치밀한 복수를 그린 감각 스릴러 '타투이스트'가 송일국과 윤주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또한 '조수나'의 친구이자 육감적인 호스티스 '구찌' 역은 배우 서영이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타투이스트'는 독립 장편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파격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으며 제 10회 전주 국제 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테살로니키(그리스) 국제 영화제 예술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타투이스트'는 오는 2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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