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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류진의 가족은 어느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없다. 가족 문제이기 때문에 쉽게 단정할 수 없다"며 "확정되지 않은 내용에서 비롯된 인터넷 댓글 때문에 가족들이 상처를 받기도 한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또 앞서 류진이 '아빠 어디가' 시즌1 출연을 거절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그때 역시 간단하게 한 번 만났을 뿐이었다. 그런데 마치 류진이 진지한 제의를 거절한 것처럼 과장돼 알려졌다"며 부담스러워 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2' 제작진은 1월 시즌2 방송을 앞두고, 새로운 멤버 섭외와 함께 기존 출연자 잔류 등을 협의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