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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주류광고 당시 1위, 지금은 꼴등"

기사입력 2014-01-02 09:00 | 최종수정 2014-01-02 09:22

효린
효린 수입서열 고백

'효린 수입서열 고백'

씨스타 효린이 그룹 내 수입서열 1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효린은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서 "씨스타 내 수입서열 1위는 옛날 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효린은 '씨스타 수입서열 1위로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건 옛날이고 지금은 꼴등일 거다"라고 답했다.

수입서열 고백 발언에 효린은 "그때는 주류광고를 단독으로 찍어서 1위였던 거고 지금은 다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며 "솔로 활동 때문에 지출이 가장 많다. 재킷, 뮤직비디오도 영국에서 찍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내가 멤버들을 아마 못 따라갈 거다"라고 덧붙였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네티즌은 "효린 수입서열 고백, 엎치락 뒤치락 하는 씨스타", "효린 수입서열 고백, 멤버들이 다 잘벌면 좋지", "효린 수입서열 고백, 솔로 활동 그렇게 잘했는데", "효린 수입서열 고백, 아무래도 일일 드라마 하는 막내 다솜이 요새 많이 벌듯"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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