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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통편집'
이날 멤버들은 예정되어 있던 신안군 비금도 여행이 기상악화로 취소되자 장소를 남원으로 급하게 옮기고 촬영에 들어갔다.
이에 준비했던 촬영분이 진행이 어려워지자, 제작진과 멤버들은 게임을 급조해 눈밭에 모여 라면 두 개를 걸고 눈 쌓기 게임을 했다.
이때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저희만의 추억으로 간직할게요"라며 과감히 통편집해 색다른 웃음을 안겼다.
이후 또 다른 급조 눈게임 3종 경기 두 번째 눈썰매 게임에서 역시 1경기가 또 한 번 통편집돼 웃음을 안겼다.
1박2일 통편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1박2일 통편집, 하는 것도 웃기네요", "1박2일 통편집, 과감히 했네요. 웃음을 택했군요", "1박2일 통편집 할 정도로 재미가 없었나봐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