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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 다섯아이들 특별상 수상'
이에 상을 수상한 김민국은 "구경만 하러 온 건데 이렇게 직접 수상하게 돼 정말 기분이 좋다. 아빠 어디가 파이팅"이라며 아빠 김성주 못지않은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성준은 "상을 처음 받아 기쁘고 받아 보니 놀랍다"고 전했고, 송지아는 쑥스러운 듯 웃음을 지은 뒤 "기분이 좋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후 특별상을 수상한 아이들은 수상 후 시청자들에게 새해인사로 큰절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MBC 연예대상 특별상 수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어디가 프로그램이 받았네요",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어디가 받을만", "MBC 연예대상 특별상 아이들이 받았네요", "MBC 연예대상 특별상 받을만 하죠", "MBC 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