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MC' 유재석이 KBS에 이어 MBC 연예대상에서도 단독 수상에 실패했다.
그간 방송3사의 대상을 휩쓸며 '국민 MC'의 저력을 과시해왔던 유재석은 앞서 KBS 연예대상에서도 '먹방상'만을 수상하는 데 그쳤다.
과연 그가 30일 오후 열리는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또는 주요 부문에서 수상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SBS에서 '런닝맨'으로 활약을 펼친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에서 '힐링캠프의 이경규, '정글의 법칙'의 김병만 등 쟁쟁한 후보들과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재석 SBS 연예대상에서는 주요 부문 수상했으면 좋겠다", "유재석 8년 기록 깨지나?", "유재석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소감 감동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