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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400만 돌파
이 같은 흥행속도는 올 최대 흥행작으로 꼽히는 '7번 방의 선물',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와 비교해도 더욱 빠른 속도여서 2014년 첫 1000만 영화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변호인'은 29일 오전9시 영진위 기준 예매율이 43.8%로 1위를 달리고 있어 1000만 관객 청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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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400만 돌파, 아바타 보다 빠르다니 깜짝 놀랐다", "
'변호인' 400만 돌파, 진짜 2014년 첫 1000만 영화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