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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몸무게'
이날 다이어트와 관련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DJ 조정치는 윤종신에게 "딸 라임이가 먹는 걸 봤는데 정말 잘 먹더라. 살찔까 봐 걱정되지 않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종신은 "걱정된다. 그래서 집에서 아내가 관리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난 아내 입회하에 몸무게를 쟀다"며 "지금 내 몸무게가 68.4kg인데 65kg까지 줄여보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10년 전 몸매를 찾는 건데 내 키에는 그 정도가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 몸무게 고백에 네티즌은 "윤종신 몸무게, 전미라 잔소리로 조절", "윤종신 몸무게, 더 줄인다고?", "윤종신 몸무게, 전미라 키가 커서 비슷하게 나가는 거 아닐까?", "윤종신 몸무게, 아내 사랑으로 관리"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