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 치파오'
지난 12일 장쑤성 우장에서 진행된 크랭크인 현장에는 빅토리아 외에도 장진푸 등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모여 첫 촬영을 기념하는 고사를 치렀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위에 코트를 입고 진지한 표정으로 고사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드라마 속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한 빅토리아는 다소 나이가 들어 보이는 스타일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중국 소설이 원작인 추리극 '견진기연'에서 빅토리아는 연쇄 사망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여주인공 두춘샤오 역을 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