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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몸값, '상속자들' 이후 2배 폭등…4억대↑ 진정한 대세 맞네

기사입력 2013-12-11 09:59 | 최종수정 2013-12-11 10:02


김우빈 몸값 폭등

'김우빈 몸값 폭등'

배우 김우빈의 몸값이 '상속자들' 이후 2배 폭등 했다.

광고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우빈은 '상속자들' 출연 전 1년 기준 2억 원 정도였던 몸값이 최근 4억 5000만 원 정도까지 폭등 했다"고 밝혔다.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6개 정도의 업체가 광고문의를 해왔다"며 " '상속자들' 종영 후 그 이상의 광고들에 출연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해 대세 배우임을 인증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들어온 영화 시나리오만 10편이며, 청춘물부터 멜로, 로맨틱 코미디, 액션까지 출연을 제의하는 장르도 다양하다"고 말했다.

김우빈 몸값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몸값 대박이다", "김우빈 몸값 '상속자들'의 최대 수혜자?", "김우빈 몸값 폭등할 줄 알았다", "김우빈 몸값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상속자들'에서 최영도 역을 맡아 열연, 악랄하게 친구들을 괴롭히다가도 박신혜를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펼치는 등 극과 극의 감정을 오가며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해 브라운관을 매료시켰으며, '친구2'를 통해 스크린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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