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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샤워신이 화제다.
이는 배우 한혜진의 10년 연기 경력 중 생애 첫 노출 신. 평소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어디서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끄는 한혜진은 첫 노출신에서도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노출신으로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 분위기에도 한혜진은 "대중목욕탕에 온 기분이다"고 털털한 소감을 전해 분위기를 급 반전시켰다고.
한편, 배우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박서준, 한그루 등이 출연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 이야기를 다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