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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 ‘미모 대결’

기사입력 2013-12-02 15:09 | 최종수정 2013-12-02 15:34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누구?

미란다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는 누구?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란다 커가 호주 3대 재벌 제임스 파커와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각각 이혼한 후 2개월 전부터 진지한 관계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분을 유지해왔던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서로에게 배우자가 있었던 시절에도 부부동반 모임을 할 정도로 친밀한 사이를 유지해왔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졌다.

이에 따라 제임스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도 덩달아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리카 백스터는 미란다 커와 같은 호주 출신으로, 모델 출신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에리카 백스터는 미란다 커가 몇 년 전 화장품 사업을 시작할 당시 업무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11월 초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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