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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파커 열애설’ 미란다커, 셔츠 하나 걸친 채 '활짝 풀어헤친 가슴'

기사입력 2013-12-02 14:48 | 최종수정 2013-12-02 14:53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미란다 커, 제임스 파커 열애설'

호주 출신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섹시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들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미란다 커는 과거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셔츠 앞부분을 풀어헤친 채 섹시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살짝 묶은 벨트는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돋보이게 했으며, 활짝 풀어진 셔츠 사이로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각) 호주 연예주간지 '우먼스 데이'는 '억만장자와 슈퍼모델의 뜨거운 로맨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와 파커가 최근 이혼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고, 이미 서로 가족들에게도 인사한 사이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몇 해 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출시, 확장하면서 파커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파커는 커에게 도움을 주며 사업적 조언을 했고, 지난해에는 부부 동반으로 함께 여름휴가를 보내기도 했다.

그러나 커가 지난 10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이혼했고, 파커 역시 지난 9월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급격하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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