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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열애설'
공개된 사진은 미란다 커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것으로 샤워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몸에 거품을 묻히고 가슴라인을 드러내며 섹시미를 과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1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출신 미란다 커는 최근 새 남자친구 호주 출신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앞서 11월 초 미란다 커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은 끝났지만 가족이자 아들 플린 블룸의 부모로 서로 존경하며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란다 커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 축하해요", "미란다 커 열애설, 이혼 후 바로 열애?", "미란다 커 열애설, 마음 정리 다 됐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